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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의 눈 건강 챙기기
성장기 아이의 눈 건강 챙기기
  • 유봉식 기자
  • 승인 2018.08.09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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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만 7~8세 정도면 거의 완성된다. 말 그대로 “일곱 살 눈 여든까지” 가는 것이다. 또 초등학생에 입학하여 학업량이 많이 늘면서 눈이 피로해져 근시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번 근시가 시작되면 성장기 동안 안구의 크기가 계속 자라면서 근시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를 해줘야 한다.

- 달걀노른자, 당근, 시금치등 비타민 A 많이 먹이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는 동물의 간, 달걀 노른자, 당근, 부추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루테인, 제아잔틴은 황반색소를 구성하는 물질로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구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잎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 성장기, 6개월마다 시력 검진은‘필수’
단순 근시의 경우 보통 만 10세부터 시작하여 20세 전후까지 서서히 진행되며 그 이후로는 시력이 지속된다. 즉 안구가 자라는 성장기 눈 관리가 평생 시력을 결정하는 것이다. 성장기에는 6개월마다 정기적인 시력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 컴퓨터 할 때에는 휴식 시간 갖기 
컴퓨터를 할 때 조명은 너무 밝지 않게 하고, 눈에서 모니터 화면까지의 거리는 60cm 이상으로 유지한다.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무언가에 집중할 때는 눈 깜빡임이 적어지고 눈이 피로해지므로 40분마다 5분씩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 밝은 곳에서 책을 읽게 도와주기
책을 읽을 때는 보조 전등으로 방 전체를 밝게 유지해준다. 조명이 어두우면 사물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눈에 집중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아이가 읽는 책은 활자가 큰 게 좋다. 글자가 작고 지나치게 많거나 인쇄가 잘 되지 않은 책은 시력을 나쁘게 만든다. 또, 책과 눈의 거리는 30c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충분한 야외활동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비타민D가 합성되지 않으면 근시 진행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평소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양은 10%에 불과해 어린이 근시예방을 위해 햇빛을 일정시간 쐬는 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햇빛에 많이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률이 최대 4배 감소하고 근시 진행은 약 20%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ip.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
▪두 손바닥을 열이 날 때까지 비빈 후 오목하게 만들어 살짝 눈을 감싸기 
▪양손 끝을 모아서 눈동자 위아래를 지그시 눌렀다가 서서히 떼기
▪손끝을 모아 눈썹 시작 부분에서 눈 꼬리 옆 오목한 부분까지 지그시 누르기
▪양손을 무릎에 놓고 눈동자를 좌우로 3회씩 크게 원을 그리듯 돌리기
▪눈동자를 최대한 위로 올렸다가 눈의 힘을 빼고 내리면서 눈을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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