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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간식, 알고 나면 더 맛있는 고구마
여름철 건강간식, 알고 나면 더 맛있는 고구마
  • 유봉식 기자
  • 승인 2018.08.0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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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고구마
여름철 대표간식 고구마 수확이 시작됐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다이어트를 할 때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의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가 장 운동을 향상시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유액은 ‘야리핀’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 예방을 돕고, 대장암 예방은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고구마 속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시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시켜 준다. 또, 고구마 속 판토텐산이 혈압 상승을 막아준다. 
고구마를 섭취할 때 껍질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구마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밤고구마
고구마를 개량해서 만든 것이 호박고구마이다. 호박고구마는 속이 노란색을 띠고 있어 속노란고구마나 당근고구마라고 불리는데, 밤고구마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수분 함량이 더 많아 열량 또한 낫다. 식감이 물렁물렁해 아침식사 대용 샐러드소스로 만들면 유용하다. 
자색고구마는 껍질뿐만 아니라 속도 보라색인 고구마로, 일본 야생종인 야마까와무라사끼라는 품종을 인공 교배해 개량한 것이다. 단맛은 덜하지만 베리류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밤고구마는 수분함량이 많지 않아 육질이 단단하다. 호박고구마에 비해 달지는 않지만 식이섬유와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서늘한 곳에서 보관
고구마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종이상자에 넣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 개가 썩으면 금방 다른 것들도 썩으므로 중간중간에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미리 씻어놓지 않고 먹을 때 흙을 깨끗이 씻은 후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겨내면 색이 변하는데, 설탕물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볶거나 조림 요리를 할 때 미리 물에 담가두면 전분이 나와 팬에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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