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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름철 식재료 보관법 
똑똑한 여름철 식재료 보관법 
  • 유봉식 기자
  • 승인 2018.07.05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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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 쉬운 채소 어떻게 하면 오래 갈까?

여름철이면 더위와 습기 때문에 냉장고 속에 넣어 둔 식재료들도 다른 계절에 비해 빨리 상하게 된다. 

특히 채소류의 경우 보관하는 요령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를 숙지해 두는 것이 오래 두고 먹는 데 도움이 된다. 

요즘이 제철인 감자의 경우 냉장보관하면 감자 속에 있는 전분이 당으로 변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보관할 때는 박스에 넣어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어주고 박스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감자는 수분에 특히 취약하므로 장마철에는 신문지를 박스 안에 신문지를 넣거나 일일이 신문지로 싸 주는 것도 좋다. 

아울러 감자 박스 안에 사과를 함께 넣어두면 에틸렌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싹이 나는 기간을 늦출 수 있다.

양파는 겉껍질을 벗긴 후 뿌리와 꼭지 부분을 자르지 않은 채 보관하는 데 이 때 물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물기가 있는 상태라면 꼼꼼하게 닦아준 후 랩으로 돌돌 싸서 냉장보관하면 한 달 정도 선도가 지속된다. 

양배추는 칼로 잘랐을 경우 단면이 공기와 접촉되면서 산화가 일어나 검게 변하는 일이 많다. 

이럴 때 단면에 식초를 얇게 펴 바르고 비닐 랩으로 감싸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양배추는 심지가 가장 빨리 썩기 때문에 칼로 심지를 먼저 도려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도려낸 구멍에 넣어두면 수분을 공급해 오래간다. 

키친타월을 넣은 뒤에는 랩으로 싸서 봉지에 밀봉해 심지가 아래로 가도록 냉장보관한다.

쉽게 시드는 푸른 잎채소는 무른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한 층씩 깔아가며 얹는다. 

잎채소를 넣은 밀폐용기는 뿌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세워 냉장고에 넣으면 더욱 오래 간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를 아래로 서로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잘 익은 토마토는 종이나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보관, 덜 익은 것은 종이에 싸서 2~3일 정도 상온에 보관한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냉동 저장하면 1~2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므로 소스 등을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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