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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풍부한 치즈, 정말 건강할까?
영양소 풍부한 치즈, 정말 건강할까?
  • 차아현 기자
  • 승인 2018.07.0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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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다. 치즈에는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12, 아연 등 우리 신체에 중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주의를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미국영양 및 식이요법학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켈리 프리쳇(Kelly Pritchett) 대변인은 “치즈에는 풍부하고 중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주의를 하지만 너무 높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고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부드러운 치즈는 단단한 치즈보다 더 적은 칼로리를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 리코타치즈, 페타치즈, 모차렐라치즈, 스위스치즈, 체다치즈 순으로 칼로리가 더 많다.

이에 프리쳇 대변인은 모차렐라와 같은 부드러운 치즈를 단단한 치즈대신 사용하면 칼로리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치즈에 포화지방이 많고 LDL 콜레스테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되어 왔다. 치즈는 미국식단에서 포화지방의 가장 큰 공급원 중 하나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완전 지방 치즈의 포화지방 함유량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낙농협의회 레고리 밀러(Gregory D. Miller) 과학 책임자는 “치즈가 LDL 콜레스테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며 “그러나 칼슘과 단백질 등 치즈의 다른 영양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치즈에 포함된 지방이 흡수되거나 대사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체다치즈와 같은 단단한 치즈의 경우 높은 칼로리를 함량하고 있지만, 칼슘 및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쳇 대변인은 “요리를 할 때, 치즈를 중점으로 삼기보다는 음식에 맛과 풍미를 높이는 부재료로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페타치즈나 염소치즈를 샐러드에 넣어 치즈의 맛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스프에 파마산치즈로 풍미를 높이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크래커와 함께 치즈를 섭취한다면 한 번 섭취할 때 28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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